명동에 위치한 미미면가에 다녀왔다.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다. 명동 메인거리는 아니지만 식당들이 꽤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는 식당이 있는 자리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생겨나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미쉐린 빕구르망을 받았다고 하는데, 신사와 가로수길쪽에 있는 곳이 본점인가보다. 평일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인하여 웨이팅이 있다. 다만 회전율이 빨라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한대있는데, 주문을 하고 순서가 오면 자리로 안내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온소바냐 냉소바냐를 선택하고 그 위에 토핑을 선택하면 된다. 고등어 온소바를 먹으려고 했는데, 평일 저녁 일찍 방문 했음에도 이미 품절이었다. 아마 점심 정도에 품절이 되는 것으..